안녕하세요! 아티스트케이브 입니다.
아무래도 강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다보니까, 이번에 비하인드씬을 준비 해보았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이번 강의중 하나인 Camera Movement 2 강의중, 달리를 사용 하여, 풀샷에서 클로즈업까지 들어가면서, 유압달리인 Cinetech 달리를 사용하여 교육생이 직접 붐업, 그리고 달리인을 시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숙달되지 않은 우리의 교육생들은 3명이 붙어서 하지만, 현장에선 두명이서 작업을 하지요^^)
아래는, 카메라의 모습을 무선 송수신기 (박시스 3000)모델을 사용하여
무선포커스를 사용하는 장면인데, 달리로 인해서 포커스 즉, 카메라의 무빙이 이어지기 때문에 포커스도 교육생이 직접 잡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카메라 무브먼트 4 에서는 스테디캠, 그리고 짐벌 강의가 있는데, 아티스트케이브에서 슈팅카를 보유하고 있고, 로닌2를 가지고 있어서, 배우들이 바쁘게 뛰는 모습을 잡을때는 스테디캠으로 하기엔 너무 힘들죠, 그래서 슈팅카 시연을 하고, 연습을 해보는 강의를 진행중인 장면입니다 (아래)
강의마다 다르겠지만, 1,2기의 경우에는 촬영감독님이 스테디캠을 어느정도 사용할줄 알고, 카메라 오퍼레이터 조수가 붙어서 도와주게 되었는데요. 이 친구는 국내에, 무려 스테디캠 볼트2 제품을 가지고 있는 10명도 안되는 스테디캠 오퍼레이터 입니다. 학생들이 이러한 1억원이 넘는 스테디캠을 직접 써보기도 하고, 저렴한 스테디캠도 써보는둥, 경험을 해보고 있는 장면 입니다.
배우 동선을 잡거나, 앵글을 잡아보면서 배우는 실습시간 입니다. 레드 랩터2대를 동시에 운영하여 학생들과 핸드핼드를 연습하는 장면 입니다.
아티스트케이브에선 스튜디오를 직접 가지고 있어서, 이론강의도중, 실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을때, 바로바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스튜디오 외에도, 회의실 다른 강의실등 여러가지 요건을 가지고 있어 다른 방식의 동선을 체택하여 강의가 진행 될때도 잇습니다. 알렉사sxt를 사용하여 강의 진행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장편상업영화인 '신의악단'에 학생들이 직접 인턴으로 들어와서 현장실습을 하는 모습입니다.
몇몇 학생들은, 현재 촬영팀으로 들어와서 돈도 벌고 그러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처럼, 저희들은 최대한, 교육생들이 강의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강의가 끝나는 이후에도 꾸준히 세트장으로 인력을 보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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